앤드루 와일더 애리조나주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그랜드캐년 재개방을 위한 내무부와의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12일 그랜드캐년이 다시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유타주 역시 아치스, 브라이스캐년, 캐니언랜드 등 관내 국립공원을 재개방하기로 했다. 유타주는 오는 20일까지 주정부의 재정 170만 달러를 사용하기로 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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