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30분에서 4시30분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702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금융회사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진 상황에서 금융회사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같이 고민해 보고자 마련됐다.
강 대표는 "지금과 같은 초저금리 하에서는 원금손실 리스크가 따르는 투자상품을 활용하지 않고서는 노후자금 마련이 어려운 형편이나, 개인이 투자상품운용에 성공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며 "이에 은행·증권·보험과 같은 금융회사의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회사의 개인자산관리 컨설팅 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국민들의 노후생활은 물론 국민경제 활성화 여부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금융회사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