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관내 봉안시설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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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별 10~50% 저렴하게 이용 가능”
“건전한 선진 장례문화 보급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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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26일 봉안시설인 상상추모공원(대표 노병성)과 함평군민에게 시설이용료 할인을 적용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병호 함평군수와 양규모 군의회의장, 상상추모공원 노병성 대표와 직원, 정병규 대한노인회함평군지회장, 이이범 전국이·통장 연합회 함평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출생지나 본적지가 함평군에 속해 있거나, 3개월 이상 거주 또는 관내 직장 근무자, 그 직계 존·비속 등은 봉안당 10%, 제례실과 유골함 등은 20~5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개장한 상상추모공원은 함평읍 수호리에 52,800㎡ 부지규모로 5,000기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수목장·자연장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정화자 주민복지실 노인복지담당은 “관내 소재한 봉안시설 이용을 유도해 군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협약을 맺게 됐다”며 “장례비용도 절감하고 건전한 선진 장례문화 보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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