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두 개의 열대성 폭풍이 거의 동시에 멕시코를 강타하면서 최소 80명이 사망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AP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당국은 허리케인 '잉그리드'와 열대성 폭풍 '마누엘'이 일으킨 산사태와 홍수에 따른 사망자가 80명으로 늘어났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서부 유명 휴양도시인 아카풀코 인근의 한 마을에서는 산사태로 수십 명이 실종 상태여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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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약 400명이 사는 남서부 게레로주의 산악마을 라 핀타다에서 대형 산사태가 발생, 58명이 실종됐다.

멕시코 서부 태평양 연안을 강타한 마누엘과 북동부 해변에 들이닥친 잉그리드로 전국에서 22만명 이상이 피해를 봤다. 일부 지역에서는 약탈행위까지 벌어지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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