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애널리스트는 10일 "코렌텍은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인공관절 제조에 성공해 국내 식약처 제품 품목허가까지 완료했다"며 "3D 프린팅 인공관절은 업계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시장도 코렌텍이 기대하는 부분이다. 코렌텍은 지난달 29일 중국 CFDA(중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공고관절 6제품에 대한 허가 취득을 완료해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애널리스트는 "중국 인공관절 시장은 6억달러 규모로 국내시장 대비 3배 크며 고령화와 소득 증가로 가장 높은 시장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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