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도자기가 2013년 가을 혼수시즌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의 혼수예단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한국도자기는 천연원료 등 최고의 재료만으로 제품을 만들며, 수분흡수율이 0%에 가까워 사용하면서 변질되거나 색이 바랠 염려가 거의 없다.
이번 시즌 출시된 한국도자기 '초충도' 칠첩반상기는 시어른께 드리는 예단으로 적격인 제품. 한국도자기에서 선보이는 예단 컬렉션은 전반적으로 우아하면서 섬세한 디자인이 많은데 그중 초충도 칠첩반상기는 여뀌, 가지, 부용화, 양귀비를 주제로 고전미를 그대로 살려 더욱 눈에 띈다.
가을 예식을 앞둔 젊은 신혼부부에게는 모던하고 감각 있는 테이블웨어로 한국도자기에서 2013 디자인 협업제품, 올리브마켓(Olive Market)을 제안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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