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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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뛰어난 미모로 모델 활동을 겸하고 있는 일본인 여성 레이서 이토 리나가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지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5차전에 출전한다.


팀 챔피언스 소속 이토 리나는 KSF 5차전을 앞두고 "한국에서 레이스는 처음"이라며 "긴장도 되지만 훌륭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과 함께 달릴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KSF 5차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1986년 생인 이토 리나는 지난 2007년 데뷔, 올해로 경력 7년차의 베테랑 레이서다.


2012년 스즈키 서킷에서 펼쳐진 슈퍼내구레이스에서 ST-5 클래스 우승 등 통산 5승을 거둔 실력파. 여성 레이싱 팀인 ‘팀 챔피언스’ 소속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모터스포츠 선진국인 일본에서 20 차례 이상의 레이스 출전 경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 대회 첫 출전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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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리나는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국에서 레이스를 할 수 있다는 게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토 리나가 이번에 출전하는 클래스는 KSF의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 클래스로 올해 신설됐다. 서킷 전용으로 튜닝된 벨로스터 터보만 출전할 수 있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이토 리나 외에도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사장인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등이 출전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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