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도오픈 8일 개막, 김경태 등 '일본파'도 가세
오는 8일 전남 해남 파인비치골프장(파72ㆍ7351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솔라시도파인비치오픈(총상금 3억원)이 격전지다. 지난 4일 보성CC클래식에서 '깜짝 우승'을 일궈내 챔프군단에 합류한 선수다.
상금랭킹 1, 2위 류현우(32ㆍ2억4700만원)와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ㆍ2억1500만원)의 상금왕 경쟁도 계속된다. 총상금 3억원의 'B급매치'지만 우승상금 6000만원이면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 김경태(27)와 김형성(33), 황중곤(21) 등 '일본파'도 우승경쟁에 가세한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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