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靑정무수석에 외교관 출신 박준우 씨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에 임명된 박준우 전 주 벨기에ㆍ유럽연합 대사(60)는 정통 외교관 출신이다.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외무고시 12회로 공직에 진출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 재직 시절 청와대 외교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주 싱가포르 대사, 주 벨기에ㆍ유럽연합 대사, 외교부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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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5일 "뛰어난 협상력과 정무적인 판단력을 갖춘 분으로 평가돼 왔었고, 대사 재직 시 탁월한 외교 역량을 보여주었는데 정무수석으로서 새로운 시각과 역할을 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박 신임 정무수석은 임명소감으로 "어려운 일을 맡게 되어서 대단히 어깨가 무거움을 느끼고 있다"며 "30여년 간 외무공무원으로 봉직해 온 경험과 지난 2년간 미국 스탠포드대, 연세대에서 강의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열과 성의를 다해서 봉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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