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세계 2,3위 광고업체인 미국 옴니콤과 프랑스 퍼블리시스가 합병에 동의해 매출 기준 세계 최대 광고 업체가 탄생할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계자를 인용해 27일(현지시간)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회사의 이사회는 합병 건을 승인했으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퍼블리시스가 오늘 오후 2시(현지시간)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AD

양사의 시가총액은 각각 약 160억달러로 합병방식은 동등합병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경영은 옴니콤의 존렌 CEO와 퍼블리시스의 모리스 레비 CEO가 공동으로 맡을 예정이다.


두 회사의 매출을 합산하면 약 229억달러에 달해 세계 1위 광고업체인 영국 WPP의 매출(159억달러)을 웃돌 전망이다. WSJ는 최근 성장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광고업체들의 인수합병이 잇따르고 있다며 점유율 확대를 위해 양사가 합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