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기대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근로조건 개선으로 기업체의 능률을 높이고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일터혁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일터혁신지원단은 ▲노사발전재단 ▲광주전남중소기업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본촌·첨단산업단지 등 일터혁신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찾아가는 공정일터 만들기 컨설팅 사업’ 결과보고와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사항, 향후 활동계획 등을 논의한다.
또 관내 소재 기업체중 장시간근로 또는 직무체계 개선이 시급한 ‘타깃사업장’을 찾아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쳐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정부지원을 연결해 주는 토탈케어 지원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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