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정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2020년까지 성숙기 머물 듯
건설산업硏, 5대 대응전략 제시
$pos="C";$title="";$txt="자료: 한국은행, 건설산업연구원";$size="550,275,0";$no="20130719193820187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국내 건설업이 정체 성숙기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성숙기는 적어도 2020년까지 쇠퇴기에 진입하지 않고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성숙기 산업의 특성 및 기업 대응전략 고찰과 국내 건설기업에의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8~2012년 실질 건설투자는 하향세다. 2006년 이후 사상 최장 기간인 7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한 주거용 건축투자의 부진의 영향이다. 하지만 최근 투자가 줄었어도 2020년까지는 국내 건설산업이 성숙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연구원은 국내 건설투자가 2020년까지 연평균 1~2%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국회 예산정책처도 2016년까지 건설투자가 매년 전년보다 0~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국내 건설산업은 2000년대 들어 이미 성숙기에 진입하기 시작했다"며 "최근 주택시장 침체에 따라 벌써 쇠퇴기에 진입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시장 규모 전망치를 근거로 할 때 최소한 2020년까지는 쇠퇴기에 진입하지 않고 성숙기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했다.
성숙기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 간 가격 경쟁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정체 성숙기나 쇠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기업 수익성은 악화된다.
이에 이홍일 연구위원은 ▲시장점유율 보호 ▲제품수명주기 연장 ▲시장다변화 ▲신수종제품 개발 ▲한계제품 퇴출 등 5개 대응 전략으로 제시했다. 그는 "모두 국내 건설기업에도 적용 가능한 전략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건설 시장 내에서도 성장기인 분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위원은 주택 리모델링 등 유지보수 시장은 성장기, 초고속 철도, 대심도 지하철, 장대 교량 등 신기술이 접목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은 도입기 또는 성장기에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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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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