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에서 열차 충돌사고가 일어나 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부에노스아이레스로부터 30㎞ 떨어진 카스텔라르 역에서 이날 오전 7시께 역으로 들어서던 열차가 세워져 있던 다른 열차를 들이받았다.

카스텔라르 역에서 가까운 모론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3명이 사망하고 70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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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당국은 사고 발생 4시간 만에 구조작업을 끝냈으며 부상자를 5개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서부 온세 역에서는 지난해 2월 22일 발생한 열차 충돌사고로 51명이 사망하고 700여 명이 부상했다. 이는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난 열차 사고 가운데 역대 세 번째로 큰 피해 규모였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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