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임가 경제동향’ 발표, 지난해 2960만9000원으로 2011년보다 4.0%↑…빚은 2011년보다 3.5%↓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내 임가(林家)소득이 4년째 꾸준히 늘고 있다.


12일 산림청이 발표한 ‘임가 경제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임가 소득은 2960만9000원으로 2011년보다 4.0%(113만8000원)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5년 첫 조사 이래 2008년 처음 감소(4.3%)한 뒤 2009년부터 꾸준히 느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임가 소득증가는 임업소득이 5.4%(43만2000원), 임업 외 소득이 7.0%(86만8000원)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임가의 임업의존도(28.7%) 또한 2011년보다 0.4% 높아졌다.

지난해 임가 한 곳당 쓴 돈은 2546만원으로 2011년보다 0.7%(17만6000원) 줄었다. 이 가운데 소비성이 아닌 곳에 쓴 돈은 508만2000원으로 3.2%(16만7000원) 줄어든 반면 소비성지출은 전년과 비슷했다.


입목자산을 뺀 임가의 자산은 3억9183만8000원으로 2011년보다 4.5%(1687만8000원), 고정자산과 유동자산은 각각 4.8%(1억543만원), 2.7%(144만8000원) 불었다.


지난해 말 임가의 빚은 2011년보다 3.5%(115만4000원) 줄어든 3160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임가 소득이 늘어 임업용 빚을 일부 갚음으로써 부채가 14.3%(159만6000원) 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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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 경제동향’이란?
산림청이 해마다 임업정책 마련의 바탕자료로 쓰기 위해 임가의 소비, 지출 등 경제동향을 조사, 분석해 발표하는 자료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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