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올해 초 대한민국명장, 기능한국인, 국제기능올림픽입상자, 숙련기술전수자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국민공개검증을 통해 '명예의 전당' 헌액자 20명을 선정했다.
헌액자로 선정된 우수숙련기술인들에게는 핸드프린팅 헌액과 명예의 전당 헌액증서가 수여된다.
송영중 이사장은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수출강국, 기술강국이 된 배경에는 숙련기술인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다"며 "독일의 마이스터들이 존경 받는 것과 같이 이들이 우리나라 예비숙련기술인들에게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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