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시청역 ‘스페이스 노아’에서 중국 최초 한국인 여성 파일럿 조은정 기장이 20대를 대상으로 ‘스물 아홉의 꿈, 서른 아홉의 비행’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20대를 대상으로 비전 나눔 캠페인 ‘드리밍(DreaminG)’을 진행한다.
G마켓이 주최하고, 지혜 공유 플랫폼 위즈돔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G마켓 주요 고객층인 20대가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을 통해 각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6월에는 20일 저녁 7시 30분 시청역 ‘스페이스 노아’에서 약 2시간 동안 열릴 예정이다. ‘내 꿈의 무대는 내가 디자인 한다’를 주제로 한유정 헐리우드 미술 총감독이 강연자로 나선다. 26세에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LA로 유학을 떠나 끊임없는 도전을 펼친 한유정 감독의 도전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전문 코치가 진행하는 비전 코칭 미니 워크숍 등 내 인생의 질문을 도출해 내는 의미 있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12일까지 G마켓 공식 페이스북(http://goo.gl/SgMF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 달 30일 진행된 첫 강연에서는 중국 최초 한국인 여성 파일럿 조은정 기장이 ‘스물 아홉의 꿈, 서른 아홉의 비행’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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