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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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보험(대표 김창수)은 4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손해공제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중소기업 맞춤형 공제상품을 마련해 올 하반기부터 화재, 배상책임 등 손해공제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중기중앙회는 이번 MOU를 통해 ▲기존 상품 대비 가격경쟁력이 있는 손해공제 제공 ▲중소기업에 특화된 맞춤형 상품 제공 ▲협동조합의 공제사업참여를 통한 조합활성화 등을 달성할 예정이다.
유영호 중기중앙회 보증사업단장은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5월 보증공제사업을 실시해 중소기업의 보증료 부담 경감에 앞장선데 이어 화재·배상책임 공제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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