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호주 출신 방송인 샘해밍턴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과거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5살 때부터 드라마 미니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어머니가 PD였다"고 밝혔다. 과거사진 속 샘 해밍턴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미소년이었다.
이에 MC박미선은 "호주에서 계속 연기를 했다면 러셀 크로우 같은 배우가 됐을 것"이라고 칭찬하자 샘 해밍턴은 "그건 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 때 정말 귀여웠네", "박명수 말에 웃음 터졌다", "샘 해밍턴은 말하는 게 정말 한국사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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