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이 2015-2016년 회계년도 기간 동안 정부 부처 7곳에서 예산의 10%를 절감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합의로 줄일 수 있게 된 예산은 그가 당초 절감하겠다고 밝혔던 115억파운드(19조5500억원)의 20%에 이르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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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본 장관은 ITV TV 인터뷰에서 "7개 부처에서 어떻게 예산안을 삭감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잘 계획" 이라면서 "절감한 예산은 사회간접자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본은 학교, 병원, 국제 개발 등의 예산은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증세 계획 및 복지 예산 삭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2015-2016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의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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