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이기찬이 팬들과 달콤한 추억을 나눌 계획이다.
이기찬은 27일 오후 '2013 이기찬 고품격 콘서트 The 기찬 Show'의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그는 오는 7월 서울과 부산에서 공연을 열고 지난해 못다한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기찬은 가요와 빅밴드 재즈를 접목한 11집 '트웰브 히츠(Twelve Hits)'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총괄기획을 맡은 디엠지투어&엔터 이상호 프로듀서는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콘셉트의 쇼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수 이기찬의 달콤함이 극에 달하는 신선한 공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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