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공간정보를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해 창조경제 등 핵심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세미나에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 정윤수 한국정책학회장, 조현룡 국회 국토교통위 의원(새누리당),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융합정책관, 심덕섭 안전행정부 전자정부국장, 공간정보 분야 관련 학회와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박무익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세미나를 계기로 모든 분야에서 공간정보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공간정보를 통한 창조적 융합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융합행정을 위해 공간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확대하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융합과제를 적극 발굴해 추진해나가는 한편 공간정보의 활용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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