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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여직원 투신자살 이유 논란

최종수정 2013.04.26 09:00 기사입력 2013.04.26 09:00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채무 스트레스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진 백화점 여직원이 자신이 근무하던 백화점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께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3층 화단에서 이 백화점에서 일하던 김모(4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이 백화점 여성복 매장에서 근무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년 전 투자한 펜션 사업이 실패하고 최근 집을 가압류 당하는 등 채무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수년 전부터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숨지기 직전 남편에게 "딸을 부탁한다" 등의 문자를 보낸 점으로 미뤄 백화점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중이다.

하지만 이 소식이 알려진 직후 인터넷에서는 김씨의 자살 원인이 백화점 측의 과도한 실적 압박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한 매니저가 극심한 매출 스트레스로 인해 모든 직원이 퇴근한 후 근무하던 백화점 옥상에서 투신자살했다"며 "죽기 전에 파트리더(관리급 대리)에게 문자로 욕을 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백화점 측은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다. 매장은 매출 실적이 나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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