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중국)=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K9의 중국 판매는 내년부터 이뤄진다. 올해 중국 사양을 준비 중이다."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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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근 기아자동차 부회장은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3 상하이모터쇼(오토 상하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실질적으로 K9의 판매 개시는 내년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51,800 전일대비 5,100 등락률 -3.25% 거래량 1,187,225 전일가 156,9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도요타, 인도 공장 3곳 신설 추진…생산 3배로 늘린다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피마른다"…中전기차의 생존경쟁[주末머니] 알아서 충전소 안내하고, 더 똑똑해진 AI 비서까지…'플레오스 커넥트' 최초 공개 는 이날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 등 신차 3종을 중국 시장에 공개하며 대형차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중국 시장에 첫 공개된 K9은 전장 5090mm, 전폭 1900mm, 전고 1490mm로, 3.8 GDi 엔진을 장착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다.


이 부회장은 "미국에도 (중국과) 비슷한 시기에 K9이 들어갈 예정"이라며 "중국사양 준비하고 미국 등에서 차량 인증도 받고 해야 한다. 한국 모델 그대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볼륨시장은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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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신공장 건설 계획은 추가로 없다"며 "연구개발(R&D)도 계속 투자한다. 작년보다 늘어났다"고 언급했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신차 K9, 더 뉴 K7, 올 뉴 카렌스를 비롯해 콘셉트카 ‘CUB(캅, 개발명 KND-7)’, 둥펑위에다기아 자주브랜드 ‘화치(??, HORKI)’의 콘셉트카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상하이(중국)=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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