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문화도시는 한·중·일 3국 간의 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전제로 ‘동아시아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 문화의 이해’ 등을 위해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선정,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난해 5월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에서 합의된 내용이다.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주요 선정 기준은 ▲한·중·일 등 동아시아 국가 간 문화교류 실적 ▲문화·창조 도시 사업의 추진실적 및 계획 ▲동아시아 문화도시 추진체계, 사업계획, 재원확보 등이다.
희망 지자체는 22일까지 문화부 지역민족문화과에 공문을 제출하면 된다. 문화부는 5월까지 선정 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인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규성 기자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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