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슈스케4'의 우승자 로이킴이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와 한 무대에 선다.
CJ E&M은 29일 "로이킴이 오는 5월 열리는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평소 제이슨 므라즈의 음악을 좋아했는데, 이렇게 그와 한 무대에 서게 돼 기쁘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한창 작업 중인 데뷔 앨범 또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CJ E&M은 "로이킴이 평소 제이슨 므라즈 음악을 즐겨 듣고 좋아하는 뮤지션이라고 밝혀왔던 터라, 이번 내한 공연 스페셜 게스트 초대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로이킴은 정식 데뷔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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