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서울장학재단과 함께 다음달 12일까지 '파마톤 G115 장학금'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파마톤 G115 장학금은 종합영양제 '파마톤'에 함유된 인삼성분인 G115에 착안해 글로벌(Global) 인재로 성장할 역량을 가진 우수한 학생 1명에게 15일 동안 해외 유명 대학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서울장학재단은 신청자들 가운데 서류심사, 탐방계획서 발표와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15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1명은 해외 대학교를 탐방할 수 있는 장학금 500만원을, 나머지 14명은 각각 장학금 5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15명 전원에게 여름방학 중에 열리는 2박 3일 간의 대학생 리더십 캠프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파마톤 G115 장학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www.hiss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02-725-2257)도 가능하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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