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삼진제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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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이성우 삼진제약 삼진제약 close 증권정보 005500 KOSPI 현재가 18,710 전일대비 280 등락률 -1.47% 거래량 14,385 전일가 18,99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진제약, 산자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선정 삼진제약, 면역·염증 신약 후보 'SJN314' 임상 1상 IND 신청 삼진제약, 'K-AI 신약'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국책과제 선정 대표와 이규혁 명문제약 명문제약 close 증권정보 017180 KOSPI 현재가 1,788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86,756 전일가 1,788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명문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24억원…전년比 63.3%↓ [특징주]명문제약, 130조 비만치료제 시장 존재감…식욕억제제 3개 재평가 부각↑ '급여 퇴출' 간 떨리는 간장약 '고덱스' 대표가 15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나란히 5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현존하는 제약업계 최장수 CEO 기록을 세웠다.


전문경영인 가운데 최장수 CEO 기록은 지난 1984년부터 26년간 대표이사에 9번이나 선임된 이금기 전 일동제약 회장이 보유하고 있다.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교동 서교호텔에서 열린 '제4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됐다. 지난 2001년 처음으로 CEO를 단 이후 12년째 회사를 이끌어왔는데, 5연임에 성공하며 재임기간을 15년으로 늘렸다.


이성우 대표는 지난 1974년 삼진제약에 입사에 영업사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동안 영업담당 전무, 영업담당 부사장 등 영업 관련 요직을 거친 뒤 직장생활 27년 만인 지난 2001년 CEO가 됐다. 이 대표가 삼진제약을 이끄는 동안 줄곧 무교섭 임금협상, 노사 무분규, 흑자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연평균 매출 신장률은 13.25%. 해마다 두 자릿수 매출을 달성해 취임 전인 2000년 440억원대였던 영업 매출 규모가 2010년 2000억원을 넘었다. 또 1999~2003년 5년 연속 '20-20클럽'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0클럽은 상장사 중 매출과 순이익 증가율이 매년 20% 이상 오른 기업을 말한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 대표가 크게 변하고 있는 제약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0년부터 제품 품질, 영업방식, 임직원 마인드 등 3대 초일류화 캠페인을 진행하며 혁신을 꾀하고 있다. 평소 임직원들과 돌아가며 찜질방을 찾아 대화를 하고 함께 공연이나 영화 관람, 호프집 미팅 등 활발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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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오전 9시 경기 화성시 상신리 명문제약 본사 대강당에서도 현존하는 제약업계 최장수 CEO가 탄생했다. 이날 명문제약은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규혁 대표이사 회장의 재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이 대표도 이번이 5연임째로, 지난 2001년부터 공동 대표에 올라 명문제약을 이끌고 있다.


한편 이성우, 이규혁 대표와 함께 5연임에 도전하는 이병석 경동제약 대표의 거취는 오는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갈린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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