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우선협상 완료, 권역 및 주요 내용 구두합의 완료…이번주 중 합의문 서명만 남아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알뜰주유소 유류공급사업자 선정이 완료됐다. S-OIL이 남부권(영ㆍ호남 등), 현대오일뱅크가 '중부권(서울ㆍ수도권ㆍ충청권 등)'에 공급한다.


11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ㆍ농협은 지난 8일 '제 2차 알뜰주유소 유류공급을 위한 우선협상'을 최종 마무리 짓고 남부권, 중부권 사업자로 각각 S-OIL, 현대오일뱅크를 선정했다.

협상 실무를 진행한 농협 관계자는 "지난주 금요일 관련 협상을 모두 마무리 짓고 현재 합의문 작성 등 형식적 절차만 남겨둔 상태로, 협상이 끝났다고 보면 된다"며 "이번주 중 합의문 및 계약서 서명을 완료할 경우 절차상 협상은 모두 종료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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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문에는 가격·권역·정산방식·출하방법 등이 포함될 예정으로, 양측은 우선협상 기간 중 합의문에 담을 10여가지 내용에 대해 이미 모두 구두로 합의한 상태다.

이번 계약에 따라 S-OIL과 현대오일뱅크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한국석유공사ㆍ농협이 운영하는 알뜰주유소에 유류를 각 5000만ℓ씩 공급하게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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