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성환 노원구청장은 28일 오전 11시15분 구청장실에서 메디아나(대표 김응석)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용 자동제세동기 10대(700만원상당)를 전달받았다.
김 구청장은 “자동제세동기는 부정맥을 보이는 심장에 고압전류를 극히 단시간 통하게 함으로써 정상적인 맥박으로 회복시키는 중요한 기기”라며 “응급환자 발생 시 119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내가 지킨다는 자세로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해 단 한명의 소중한 명이라도 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