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3일 오후 6시30분 당현천 일대에서 주민 3000여명이 참여한 온 가족이 함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계사년 정월대보름 민속 축제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성환 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겨운 전통 공연과 세시풍속 놀이를 통해 주민 화합을 위한 문화 공감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여러분들 모두 소원을 빌어 잔병치레 없는 한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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