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손손실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조기상환비용과 연구개발비 상각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이 주요 원인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그러나 향후 부채비용 감소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으로 올해부터 실적 개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이큐스앤자루는 지난해 12월 중소기업 융복합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체내지속형 의약품 개발을 위한 스마트 단백질 설계시스템을 큐베스트컨설팅과 공동 기술개발하고 있다.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난 1월에는 바이오벤처인 한국바이오팜의 자산·시설을 인수, 건강기능성 소재 및 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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