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역민의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마을기업 21곳을 선정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신규로 마을기업에 선정한 업체 14곳과 재지정한 업체 7곳을 포함, 모두 21곳에 기업 당 5000만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마을기업은 오는 3월 중 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5인 이상 출자하고 70% 이상 참여해야 하는 형태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마을기업 가운데 무등산춘설차영농조합, 무등산수박정보화마을 등 지역 특산물 기업, 농민회, 지역주민들의 로컬푸드 유통 등 동일 목적을 위해 협동조합 형태로 모인 단체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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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마을기업 지정을 통해 사업비 지원과 경영 컨설팅 등 각종 지원을 제공해 지역민 수익을 늘리고 일자리를 지속 창출하는 기업으로 전환시켜 나갈 계획이다.


광주지역에는 2012년 말 현재 총 31개의 마을기업이 있으며 2014년까지 50개의 마을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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