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는 “어제부터 이어온 영화 ‘ 나의PS파트너’ 의 열풍이 예상대로 이틀 연속 다운로드 1위를 지키고 있다” 고 밝혔다.
김아중의 능청스런 농염한 연기와 신인 신소율의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이 화제를 모은 에로틱 로맨스 영화로 앞으로도 이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뒤로 최근 박찬욱 감독의 영화 ’스토커’ 주연을 맡은 배우 니콜키드먼이 생방송 도중 19금 돌발 행동을 일으켜 실시간 검색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그 효과를 입증하듯 2011년 개봉된 니콜키드먼,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트레스패스’ 가 2위로 급상승 하였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는 3위에 올라 온라인에서도 롱런 중이다.
드라마 부분 1위는 KBS2 ‘아이리스2’ 가 차지하였다. 수목드라마의 치열한 접전에서 하루만에 1위를 탈환하였다. 조인성과 송혜교 주연의 SBS ’그겨울, 바람이 분다’ 와 MBC ’7급 공무원’ 도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고수했던 수목드라마 1위의 자리를 내어주며 3위를 차지했다. 시청률도 아주 근소한 초박빙의 상태로 수목극 경쟁은 앞으로도 계속 혼전세로 접어 들 것임이 예상 된다.
그밖에 박신혜와 윤시윤의 눈물 키스신으로 인기 상승중인 TVN ’이웃집 꽃미남’ 과 핫이슈 강예빈이 출연중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 도 함께 차트에 진입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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