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고주원이 소집해제 이후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티앤씨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고주원이 3년만에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제대 기념 스페셜 팬미팅을 위해 17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주원은 팬미팅 당일 오전 비행기로 일본으로 출국한 뒤18일 오전 비행기로 입국해 바로 드라마 촬영장으로 복귀한다.
고주원은 "드라마의 시놉시스를 처음 접한 순간부터 이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재미있었고 찬우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 찬우는 따뜻하고 밝은 아이다. 요즘 대세인 착한 남자다. 이게 찬우의 가장 큰 매력이다"라며 "연기에 대해 이전보다 훨씬 절실하고 간절하다. 좀 더 진정성이 담긴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고 여러 배우들, 스태프와 함께 만들어 가는 작업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꼭 봐야할 주요뉴스
"너무 비싸졌다" 손님 뚝 끊기자…6700원짜리 세트...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