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떠오르는 케이팝 스타임을 입증했다.
달샤벳은 최근 K-POP 전문 사이트 올케이팝(allkpop)에서 주최한 ‘2012 올케이팝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Rising Star)’ 수상자로 선정됐다.
‘라이징 스타(Rising Star)’상을 수상한 달샤벳은 “투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뜻깊은 상을 주셔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2013년도에도 멋진 활동과 더 좋은 음악, 좋은 무대로 여러분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1년 1월 데뷔한 달샤벳은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핑크 로켓(Pink Rocket)’, ‘블링 블링(Bling Bling)’, ‘히트 유(Hit U)’, ‘있기 없기’ 등 5장의 미니앨범과 ‘미스터 뱅뱅(Mr. Bang Bang)’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1월 초 미니앨범 ‘있기 없기’ 공식 활동을 마치고, 예능, 드라마 등 개별 활동에 돌입했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