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車 완만한 상승세"
도요타 자동차는 전년 동기에 비해 27% 늘어났다. 제네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는 각각 16% 의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혼다는 13%, 포드는 22%의 판매 신장세를 기록했다.
자동차 판매 업체 에드먼드닷컴의 제시카 콜드웰은 "홀리데이 광고 효과가 사라졌음에도 자동차가 잘 팔리고 있음이 1월 지표를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소비자들이 경제위기 및 느린 경제 회복세 속에서 자동차 구매를 미뤄왔던 소비자들이 자동차 구매에 나선 것으로 분석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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