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후 25일부터 본격적인 설 선물 판매 시작
광주신세계 (총괄임원 유신열)는 ‘2013 설 맞이 선물세트’를 통해 총 480여종의 고품격 설 기프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중·저가의 실속형 설 기프트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스테디 셀러인 ‘한우세트’의 경우 광주신세계 식품 바이어가 논산, 함평, 영광 등 광주·전남 지역의 우수 농가와의 계약을 통해 최상급 한우만을 엄선해 기획했다.
또 영광 법성포 및 제주 청정 해역에서 어획하고, 생산단계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세계위생 관리지침(HACCP)의 인증을 받은 제주 수협 공장에서 직접 가공한 굴비·갈치세트는 10만원선부터 200만원선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삭한 질감의 국내산 명품 사과?배 세트와 함께 상주 곶감 세트, 견과류 세트, 명인한과, 기순도 명인의 전통장과 함께 최근 3년간 베스트 선물세트로 꼽힌 홍삼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국내산 한우(2.8kg)’가 10만원, ‘양념구이 세트(3.0kg)’가 9만 5000원, ‘보길도 참 전복세트(12미)’가 11만원, ‘남해안산 신세계 기획 굴비세트’가 12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광주신세계 박인철 영업기획 팀장은 “사전 예약판매 종료 후 본격적인 설 선물 판매가 진행되는 25일부터 고객들의 소중한 설 명절 선물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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