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전노민이 '내 딸 서영이'에 특별 출연한다.
전노민의 소속사 엑시리온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6일 "전노민이 KBS2 '내 딸 서영이'(연출 유현기, 극본 소현경)에서 마술사 역할로 특별 출연한다" 며 "소현경 작가의 부탁에 분량과 상관없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전노민은 극중 지선(김혜옥 분)과 급속도로 친해지면서 묘한 인연을 그리며 분위기 반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내 딸 서영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5.5%포인트 오른 42.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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