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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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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1위에 몸무게가 꼽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전국 일반인 1580명을 대상으로 새해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 1위로 자신의 몸무게(29.7%)가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이어 귀차니즘(19.9%), 빚 또는 대출(11.7%), 솔로생활(10.2%)이 뒤를 이었다.
그밖에 신용카드로 긁은 액수(7.8%), 쥐꼬리 급여(5.3%) 주사(2.4%) 등의 응답도 있었다.
새해 목표 역시 다이어트(20.4%)가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다. 이어 취업(19.4%), 부지런한 습관(15.0%), 건강한 몸상태(10.7%), 연봉인상 등의 순이었다.

실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어떤 소망을 가장 원하는지도 함께 물었는데, 복권당첨이 67.5%의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다이어트 및 성형(14.1%), 킹카·퀸카와의 연애(5.8%) 등의 답변도 있었다.

또한 올해 재테크 규모로 어느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한 사람이 전체의 60.7%였다. 2012년보다 늘릴 것이란 응답이 27.7%로 2012년보다 줄일 것(11.7%)이라는 응답 보다 2배 이상 많아 눈길을 끌었다. 재테크 계획으로는 저축(66.5%), 주식과 펀드(12.6%), 보험’(6.3%), 금(3.9%), 부동산(1.9%), 고가물품 재테크(1.0%) 등 순이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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