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올해 예산 8424억원 확정
2014년 정부부처 이전 위한 청사건립에 4819억원, 광역교통망 확충 1963억원 등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의 새해 예산이 8424억원으로 확정됐다.
행복청은 행복도시건설을 위한 올 예산 8424억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12년 예산(8028억원)보다 396억원(4.9%) 는 것이다.
행복청은 새해 예산을 ‘정부 부처의 차질 없는 이전과 입주민, 이주공무원들 생활여건 조성’이란 목표를 두고 짰다.
새해 예산은 ▲2014년 정부부처 이전완료를 위한 정부청사건립(4819억원) ▲전국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광역교통망 확충(1963억원) ▲세종시청사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건립(760억원) ▲저소득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주거시설 확충(154억원) ▲품격 높은 문화공간조성을 위한 문화시설 확충(506억원) 등에 역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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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국회심의과정에서 간선버스체계(BRT)차량 구입비 76억원을 새로 넣어 행복도시를 대중교통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재홍 행복청장은 “예산을 앞당겨 집행, 일자리 만들기를 통한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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