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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로 망가진 피부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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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로 망가진 피부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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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연말연시가 되면 정다운 이들과의 연이은 약속으로 과음을 하거나 누적된 피로로 피부 관리에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지속되는 술자리는 술의 알코올 성분이 피부 혈관을 확장시켜 얼굴을 붉게 만들고, 모세혈관의 수분손실을 증가시켜 피부를 건조하고 예민하게 만든다. 또한 피지 분비가 활성화 되어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을 더욱 악화시킨다.
이럴 때 일수록 꼼꼼한 클렌징과 보습 관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첫번째 단계로는 깔끔한 클렌징이다. 피부를 충분히 달래준 후 수분 공급 등 기초케어를 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 부족한 클렌징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모공을 막아 영양공급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두번째 단계로 평소 사용하는 에센스보다는 고농축의 앰플로 단시간에 피부의 윤기를 찾아주자. 마지막으로는 밤새 수분을 잃지 않도록 밤 타입의 영양크림을 사용하여 피부 속 수분유지에 집중하면 단시간내 예전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

제니스웰 마케팅 박순영 브랜드매니저는 “차가운 날씨 및 잦은 음주로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지는 12월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딥클렌징과 영양공급이 필수다. 딥 클렌징이 귀찮을 경우 클렌징오일로 마사지 하듯 헤어라인, 턱선까지 롤링하여 사용 후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구고 찬물로 마무리 하면 딥 클렌징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고 설명하며 “단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1분 이상 오랫동안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되거나 잘게 분해된 노폐물이 다시 모공 속으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부가 청결한 상태에서 고농축 앰플과 영양크림으로 수분 및 영양 공급을 해주는 것이 연말연시 촉촉케어 비법"이라고 말했다.
◆수분 보호막으로 클렌징 후에도 당김없는 피부

유분 베이스의 메이크업을 지우는데 가장 적합한 제형은 오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건조함이 심한 겨울에는 클렌징오일 선택 시 물 세안만으로 세안이 완료되는 친수성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티슈 사용 등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차단하기 위함이다.

단,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1분 이상 오랫동안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되거나 잘게 분해된 노폐물이 다시 모공 속으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신선한 올리브(Olive), 포도씨(Grape seed), 카모마일(Chamomile)의 식물성 오일이 피부 표면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클렌징 후에도 당김없는 촉촉함을 부여하고, 모공 속 블랙헤드까지 녹여내는 등 딥 클렌징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오염된 환경에서도 건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블루로터스(Blue Lotus)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세포를 보호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제니스웰 코스푸딕 퓨어 클렌징 오일은 제조한지 6개월 이내의 제품만 판매하는 제니스웰의 신선한 화장품으로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화학방부제, 광물유, 색소, 인공향 등이 첨가되지 않은 100% 식물성 오일이다.

◆한방울의 피부보약으로 셀광 피부되돌리기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에 단 한방울로도 윤기를 줘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 고보습 앰플은 단시간에 건조한 피부를 촉촉한 피부로 돌려주는 제품이다.

앰플은 단시간에 집중적인 효과를 보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리포좀화된 파워셀 에센스와 수분통로 역할을 하는 삼색제비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의 보습감을 증가시키고, 콩 발효 성분과 자작나무수액 배합 고보습 발효 콤플렉스가 20% 이상 처방돼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집중적인 보습과 윤기를 전해주는 고농축 고보습 앰플이다.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세포들의 신호 전달 과정을 통해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활성화되고 본래의 힘을 되찾아 가는 매커니즘을 갖고 있는데, 코리아나화장품에서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상태를 만드는 신호전달 신물질 ‘피토S1P’를 개발해 라비다 화장품에 적용했다.

이에 라비다는 세포 간의 신호 전달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피토S1P를 포함한 파워셀 에센스 성분을 국내 최초로 개발, 화장품에 접목하여 피부 근본 기능을 향상시켜 피부 본래의 자생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자는동안도 촉촉하게 수분 잃지 않기

빌리프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은 허브의 전통 허브추출방식으로 제조되었으며 부드럽게 떠지는 새하얀 크림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 오랫동안 피부 당김이나 건조함 없이 촉촉함을 부여한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과잉 분비된 피지를 컨트롤 하여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보습 포뮬러로 피부 손상을 개선하고 피부를 맑게 하며, 자극을 최소화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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