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BS '가요대축제' 아이돌&아티스트, K-POP 격조 높였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KBS '가요대축제' 아이돌&아티스트, K-POP 격조 높였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아이돌과 아티스트가 만났다. 이들은 완벽한 호흡으로 케이팝 주인공들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28일 오후 방송한 KBS2 '가요대축제'에서는 아이돌 멤버들과 아이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효린과 케이윌, 에일리는 각각 기타리스트 박주원, 피아니스트 권순훤, 첼리스트 김규식과 하모니를 이뤘다.
첫 주자는 효린이었다. 그는 '스웨이(Sway)'로 특유의 가창력을 뽐냈다. '리본 인 더 스카이(Ribbon in the Sky)'와 '헤일로(Halo)'를 부른 오른 케이윌과 에일리도 완벽한 무대로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가요대축제'의 MC를 맡은 성시경과 씨엔블루 정용화, 소녀시대 윤아도 이들의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성시경은 "정말 멋진 무대였다"라며 연신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이날 '가요대축제'는 2012년 한해를 뜨겁게 달군 가수들이 총출동해 특별 무대를 꾸미는 축제로 진행됐다. 이들은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은 물론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사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