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성유리가 핑클 활동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12월 2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누나’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성유리는 촬영을 하면서 느낀 소감으로 “사실 연기를 한 지 10년 정도 됐는데 이 영화를 찍으면서 첫 연기를 시작했을 때의 열정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금처럼 드라마, 영화 구분 짓지 않고 좋은 작품이면 무엇이든지 열심히 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전했다.
한편 영화 ‘누나’는 내년 1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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