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김태기(일본어학과) 교수가 2013년도 한일민족문제학회 회장으로 재선출 됐다.
김 교수는 지난 8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한일민족문제학회 제52회 정기학술대회 및 2012년도 정기총회에서 내년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3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말까지이다.
김 교수는 2011년도부터 이 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회원들의 신임을 얻어 2013년도에도 회장직을 역임하게 되었다.
한일민족문제학회는 2000년 창립되었으며 일본에도 지부가 있어 일본학자들과도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동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한일민족문제연구’를 연 2회 발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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