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안은 감사원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실태 감사결과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지난달 감사원은 신보의 신용등급 양호 업체에 대한 보증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조치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신보는 지난 7일 임원, 영업본부장 및 본부 부서장이 참석한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영업본부별 경기동향과 보증수요를 점검한데 이어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연말까지 집중 지원키로 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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