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기 -3에서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인 -10을 밑돌았다.
대형제조업체 전망치도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제조업 전망지수는 -10을 나타내면서 3분기 -3과 예상치 -9를 각각 하회했다.
RBS 증권 일본의 선임 이코노미스트 니시오카 준코는 "유럽에의 수출 둔화와 영토분쟁에 따른 중국발 수출 감소가 지수를 끌어 내렸다"며 "이번 지수하락과 미국연방제도이사회(FRB)의 최근 움직임을 고려할 때 BOJ가 금융완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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