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패키징 공모전은 친환경적인 포장 기술 및 디자인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2011년부터 환경부와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크라운제과가 출품한 초코하임 포장 패키지는 친환경 재생 마닐라 판지를 사용했으며 내부의 종이 트레이를 제거해 최대한 공간비율을 축소해 과대포장을 방지했다고 크라운제과는 설명했다.
이번 수상으로 초코하임은 친환경우수마크(GP마크, Green Packaging Mark)를 취득하게 됐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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