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자동차의 유럽전략차종인 i30가 유럽 시장에서 누계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
9일 현대차 유럽법인 및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체코공장에서 생산되는 유럽용 i30가 약 5년만에 누적 판매수 50만대를 넘어섰다.
i30의 글로벌 판매량은 최근 100만대를 넘어섰다. 2008년 문을 연 현대차 체코공장은 현재까지 50만대 이상의 i30를 생산했으며 이 곳에서 생산된 차량은 유럽뿐 아니라 아프리카, 중동 등지로 수출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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