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회전솔(brush)를 이용한 쓸기 방식 자동화된 친환경 장비 도입으로 제설 효율성 높여...5일 강설에 효과 입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최임광)는 한강공원에 가장 알맞은 제설 장비로 회전솔을 이용한 쓸어내기 방식의 제설 자동화 장비를 도입해 제설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공원이 수목이 많은 수변공원이라는 점에서 수질오염 예방과 자연환경 보호 위해 염화칼슘, 소금 등 제설제 살포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또 공원 관리 면적이 넓고, 이용 시민이 많아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제설 작업을 마쳐야 한다는 한강공원만 특수성과 어려움을 갖고 있다.

한강공원에 가장 알맞은 제설 장비로 회전솔을 이용한 쓸어내기 방식의 제설 자동화 장비

한강공원에 가장 알맞은 제설 장비로 회전솔을 이용한 쓸어내기 방식의 제설 자동화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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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한강이 갖는 어려움 때문에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은 가장 효율적인 제설 방법을 연구하던 중 회전솔을 이용한 쓸어내기 방식의 제설 자동화 장비를 도입, 올해 겨울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한강사업본부는 지난 5일 7.8㎝를 기록한 강설에 그 효과가 입증된 새로운 자동제설장비를 각 공원 별로 우선 1대씩 보급, 시범운영 결과를 통해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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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사업본부는 새로운 장비 보급을 통해 ▲친환경적인 공원관리 가능 ▲제설시간 대폭 단축 ▲잔설이 남지 않아 결빙우려 해결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임광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에서 오랫동안 제설작업을 해온 직원들의 경험과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걱정하는 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제설장비 하나에도 정성을 들인 결과 새롭게 장비를 도입하고 시범운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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