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최근 4년 만에 새로운 2집 앨범으로 돌아온 만능 엔터테이너 장윤주가 케이블채널 MBC뮤직 '리얼 모던 콘서트'에 출연, 새 앨범 수록곡 무대와 함께 유쾌한 이야기들을 펼쳤다.
장윤주는 이날 컴백 이후 최초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리모콘'의 MC 루시드 폴과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어린 소녀'에서 '성숙한 여자'로 돌아온 2집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장윤주는 뮤지션을 꿈꿨던 어린 시절의 일화를 비롯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전공인 영화과 수업대신 실용음악과 수업을 청강하기도 했었다고 밝히며, 지금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장윤주가 있기까지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뮤지션 장윤주의 성숙해진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리얼 모던 콘서트' 장윤주 편은 오는 5일 밤 12시에 MBC뮤직 채널에서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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